유튜버의 '6개월 복귀 법칙'은 이미 과학이다.(feat. 뒷광고복귀)

 

유튜버들의 '6개월 복귀 법칙'은 사이언스

 

 

최근 '뒷광고'나 여타 다른 논란으로 은퇴를 선언했던 유튜버들이 갑자기 복귀를 선언하고 있다.

문X희유튜버의 경우 뒷광고, '먹뱉'으로 인해 활동중단을 선언하고 3개월뒤

영상을 올리며 복귀 선언 릴레이가 이어진다.

보X의 경우에도 뒷광고논란으로 2개월만에 복귀를 선언하고

최근에도 쯔X의 경우 3개월만에 복귀, 양팡은 무려 5개월 3주차만에 복귀를 했다.

찾으면 더 나오겠지만 유튜버들이 방송을 중단하고 앞으로 방송을 안하겠다는 말하면서

 

무조건 6개월 이내에 복귀를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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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들은 "초심으로 돌아갔다" ,"잘 반성했다"는 의견이 있지만

대체로 "복귀가 너무 빠르지 않냐"는 의견입니다.

 

 여기에는 유튜브 만의 숨겨진 법칙이 존재했으니..

 

"비활성 계정 정책?"

 

 

유튜브의 비활성 계정에 대한 정책을 보면

유튜브의 경우 "6개월 이상 사이트에 로그인 하지 않거나 동영상 콘텐츠를 업로드 하지 않는 경우"

수익 창출 자격이 박탈당할 수 있다고 개재되어있습니다.

바로 6개월이내에 복귀영상을 올리지 않으면 앞으로는 유튜브로 돈을 벌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복귀를 하는 이유가 시드 확보?

 

대부분 논란을 일으키고 -> 방송 중단, 해명방송 및 은퇴 -> 계정삭제, 유튜브영상 삭제를 하고 잠적하고 돌아오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논란 이전에 규모가 컸던 유튜버들의 절차는 모두 동일 합니다.

"초심으로 돌아가겠다", "실망스러운 모습 보여 드려 죄송하다." 등 복귀를 선언합니다. 그리고 평소 하지 않던

기부하던 장면이나 올리면서 나 자숙하면서 많은 생각을 했고 돈도 기부했으니까

복귀해도 되지? 라는 늬앙스를 주기도 합니다.

 

'양팡'을 통해 재차 확인된 '유튜버들은 6개월 내 복귀한다'는 법칙은 한번더 증명이 된셈입니다.

 

저희는 유튜버들의 꾸며진 해명영상이나 기부를 보고싶은게 아니라

그유튜버의 순수했던 그 시절의 재미를 느끼고 싶은데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