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오 fx-570es plus 2nd edition[신형] 후기

FX - 570ES PLUS 2nd Edition

기존에 쓰던 FX-570ES PLUS을 잘 쓰고 있었지만 사용한지 3년이 넘은점과 해당 제품의 리뉴얼된 제품이

너무 예쁘다는 이유로 구매해버렸다. (군대간사이 내가 쓰던 제품이 리뉴얼되었다.)

쿠팡에서 구매하였고 '병행 수입'제품이였다.

정품이라면 계산기 박스 겉부분에 스티커를 부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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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홍보 이미지

상품 소개.

제품 박스

배송은 주말끼고 3일정도 소요되었다. 

제품안에는 사용설명서와 본체인 계산기가 있다.

병행수입이라 그런지 여러언어 버전의(한중일) 동일한 내용의 사용설명서가 동봉되어있었다.

리뉴얼된 FX-570 ES PLUS

색상이 아주 마음에 든다.

이전 버전과 비교
덮개케이스가 조금만 닫아도 걸리도록 개선되었다.
제품마다 편차가 있고 왼쪽 제품은 사용한지 3년이 지났지만

디스플레이 시인성은 구형제품이 더 잘보이는거같다. 아마 디스플레이도 동일한 스펙일거같은데

[SHIFT] - [MODE SETUP] - [<CONT>] 을 통해 콘트라스트을 조절해도 구형이 더 시인성이 좋았다.

솔직히 큰 차이는 없을 정도이지만 쬐끔은 구형도 신형대비 장점이 있다는게 신기했다. 

스펙과 자판배열은  완전히 동일하다. 그리고 리뉴얼버전이 조금더 가독성좋은 색상과 
버튼의 키압이 조금 증가한거같다. 기존버전은 눌린다는 느낌이 덜했는데 리뉴얼버전은 키압이 강해져서 버튼을 누른다는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더해졌다.
완성도있는 모양. 기존버전보다 디자인이 끝내준다. 성능을 제외하고 계산기 디자인이 이보다 더 발전할수는 없을거같다.

 

이상 잡소리는 안하고 다시 공부하러 들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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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 보관용 파우치도 구매했다. 가격은 2,800원 (배송료 별도..)
카시오 계산기 전용 파우치 L 기준 널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