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 예약된 저장소 비활성화로 C드라이브 공간확보하기.

윈도우10과 11은 예약된 저장소가 변경된점없이  동일합니다.

 

 

예약된 저장소

예약된 저장소는 윈도우 운영체제에서 사용되는 임시파일, 캐시파일, 윈도우 업데이트 파일등을 저장하기 위한
찌꺼기 공간으로 활용됩니다.
대략 7GB의 저장용량을 C드라이브에서 차지하고 있으며 250, 500GB의 SSD 유저에겐 다소 아쉬운 용량으로 인해
부담되는 용량입니다.

새로운 업데이트를 하게되면 이를 적용하여 설치하기 위해 윈도우10(11)은 예약된 저장소 영약의 오래된 파일부터
자동으로 삭제합니다.

이 기능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비활성화해도 크게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7GB라는 저장소 공간은 기존의 C:\에서 미리 7GB라는 공간을 따로 할당해두는 것일뿐
이미 시작부터 7기가 꽉차있지는 않다는 것이죠
용량이 부족한 경우를 방지하고, 용량 부족으로 인한 성능 저하를 막고자 하기 위해 도입된것으로 
비활성화해도 결국차이는 없습니다.

 

예약 된 저장소 보는 방법

시스템 ➡️ 저장소  ➡️ 더 많은 범주 표시 ➡️ 시스템 사용 및 예약

예약된 저장소 비활성화

Reserved_Storage_Control.exe
0.03MB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줍니다.

현재 상태 확인 : 3번


예약된 저장소 끄기 : 1번

다시 3번 눌러서 꺼졌는지도 확인해보시면 될듯합니다.

그리고 재부팅.

해당방법은 20H1/2 , 21H1/2 에서만 가능합니다. 이하버전의 윈도우10은 별도의 방법으로 해주셔야합니다.

 

결과

시스템 사용 및 예약에서 "예약된 저장소" 항목이 사라졌고 캡처하진 않았으나 C드라이브 용량또한 7.5GB 확보되었습니다.